2008/01/18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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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이래저래 심난하던 차에 사진첩을 정리하게 되었다.

벌써 10년이상 된 사진부터, 근래의 사진들까지

마치 그 길던 시간이 아무것도 아닌양 변함없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되었다.

이런 내 모습을 좋다고 해야 할지...

갑자기 내가 살아온 삶에 대해, 그리고 앞으로 살아가야 할 삶에 대해서 서글퍼 지기 시작한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것인가???

여행을 좋아하고 여행에서 많이 배운다지만,

과연 내가 그것을 통해 무엇을 해낼 수 있을지???


이젠 조바심을 넘어 포기할 것 만 같은 자신이 답답해 보인다.

그래도....

한걸음 한걸음 여행은 계속 되겠지??? 삶으로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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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리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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