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2008/09/30 23:48
요즘 일이 바쁘다 보니 그런면도 있지만,

여행이 무척이나 그리워진다.



언제 마지막 여행을 떠났는지...

까마득한 옛일만 같다. 

(물론, 회사에서 가는 건 여행이라고 하기엔 좀 그러니까...)


요즘 찍은 사진들이 모두 핀이 나가 있는 걸 볼때면 그런 생각이 더 든다.

도대체 뭐가 어떻게 되고 있는건지...


점점 녹슬어가는 내 사진들

내 마음들.



어느날 아침 눈을 떠보니 흙먼지 날리고

차와 사람이 뒤엉켜 아침을 만드는 모습을

창밖으로 내다보고 싶다.


아무리 허술한 여관방같은 잠자리였다 하더라도

그런 여행을 다시 해보고 싶다.



도대체 떠날지 모르는 버스 안에서

별것도 아닌것 같은 일로 목청 높이며 토론을 하고 있는 모습들도

그립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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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리뜨
2008/09/29 13:46
금요일날 몸살기가 있더니

주말내내 들어누워 있었습니다.

밖에 날씨는 정말 좋아보이던데,

꼼짝 못하고 잡혀 있자니 참 답답하더군요.

아직도 몸이 힘든지라 좀 쉬고 싶은데, 어디 숨어있을만한 곳이.. T_T

조용한데 가서 커피라도 한잔 마셨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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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리뜨
TAG 감기,
사진2008/09/26 07:33
내 마음을 씻어줄 Blue빛을 찾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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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리뜨
2008/09/25 09:32
사회 생활을 한다는 건

입을 다물고만 있을수는 없다는 것과 같은 거 같다.


자신을 되돌아보고 자숙하고 싶을때에도

사회생활이란 이런것들을 허용하지 않는다.


이럴때는 가끔 휴가를 내고

타박타박 뒷산에 올라 먼 하늘 바라보며

생각을 정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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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리뜨
영어권2008/09/18 11:15
Brisbane에는 South Bank라는 곳이 있습니다.  히히. 당연히 North Bank도 있겠죠? (썰렁한 유머...)

어쨌거나, 이 South Bank가 주말에 잠시 나돌기에 참 좋게 되어 있더군요.

98년인가에 Expo를 하면서 대대적으로 시설을 갖춘것도 한몫 한 거 같습니다.

이 South Bank에는 여러가지 볼 거리가 많습니다.

일단, 가장 맘에 들었던 거는 바로 Street Beach 입니다.


호주는 겨울이 다가 올때 쯤이었습니다. 조금은 쌀쌀한 날씨.


하지만, 여전히 수영 삼매경에 빠져 있는 민수입니다.


아이들은 금방 친해져서 놉니다. 말이 안통해도 뭐 상관 없어 보입니다.



아주 고운 이 모래들은 날마다 공수를 하더군요. 길위에 모래 사장을 만든다는게 쉽지는 않겠지만, 그 긴 세월동안 계속 이러한 모래사장을 유지하고 있다는게 참 대단합니다.

겨울쯤에 호주에 한번 더 가보고 싶군요. 그 곳의 뜨거운 햇볕아래 수영을 한다면...

사우스 뱅크에는 주말이면 여러가지 행사들이 열립니다. 한번은 중국인들이 하는 장이 열려서 이것저것 군것질을 했습니다.


음악도 듣고, 잔디에 앉아 잠깐 휴식도 취합니다.

여유로웠던 그때가 그립군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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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리뜨
사진2008/09/16 22:14
올초에 한번 주문한 후 오랫만에 다시 책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장수가 적을때야 그냥 인화를 하지만, 어디 여행을 다녀왔을 경우에는 그걸로 감당이 안됩니다.

이번에도 200장이 넘는 사진을 낱장으로 인화하기에는 여러모로 불편해서 다시 책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zzixx.com 같은 경우에도 사진책 서비스가 있지만 약간 성격이 다릅니다.

찍스에서는 사진 인화를 제본한 것과 유사한 형태라서 사진 묶음이라고 보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좀 더 사진책다운 느낌을 위해서 인터넷을 뒤져보고 있지만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마땅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 없습니다.

결국 예전에 했던 blurb.com에 다시 주문을 하게 됐습니다.

예전에 한번 주문했을 때 사진 인화 품질은 맘에 들었습니다만, 제본 상태가 조금 실망이었습니다.

자주 사진책을 펼치다 보면 각각이 낱장으로 떨어지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그런 상태로 오면 그전 사진책하고 함께 제본소에 맡겨서 다시 한번 마무리질을 부탁할 요량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장수도 조금 나누어 보았습니다. 대략 100장씩 두권으로 만들어서 주문했습니다.

책 권수에 따라서 배송비가 조금씩 올라가다 보니 생각보다 많은 지출이 발생하더군요. -_-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쨌든, 이번에는 배송도 빠른 배송으로 했기 때문에 비용 상승은 당연한 거 였습니다.

(빠른 배송으로 했지만, 인천공항 도착하는 날이 추석들어가는 금요일 저녁이라...결국.. 오늘 도착했다는...)

집에 와보니 책이 도착해 있더군요.


결과는 대만족!!!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 인화 상태 및 종이질이야 두말할 나위 없지만, 이번엔 제본 방식이 바뀌었습니다.

바로, 실로 묶음을 한 후 제본한것!!!

따라서 쉽게 떨어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그냥 한권으로 만드는 건데... 그러면 배송비도 줄었을텐데 말이죠. 흐흐

예전에 다녀왔던 중국 얘기도 책으로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비용이 비싸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200장을 이 정도 사이즈로 인화한다고 생각해보세요.

그것도 사진책으로...




Blurb.com에서 찾은 한가지 팁.
How many pages can I have in a book?

Your book can be anywhere between 20 and 440 pages. See our Pricing and Shipping page for more information.
흠.. 200페이지 정도야 문제 없겠군요... 담번에 반드시 한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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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리뜨
사진2008/09/10 13:30
어제 저녁에 장보러 나가서인지

오늘 하루 종일 무지 힘이 드네요.

힘이 드니 기분도 꿀꿀해지고, 일도 잘 안되고. -_-;;


밝게 기분좋게 웃어봐야 겠습니다

일 좀 잘 풀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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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08/09/07 10:49
이제 바람이 선선해 지니

마음속에도 바람이 숭숭 들어옵니다.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지는 계절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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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리뜨
영어권2008/09/0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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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에게 여행의 별미는 바로 아이스크림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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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 마자 잠시 휴식을 취하고 South Bank로 같습니다. 주말이라 행사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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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이 그럴싸해보여서 골랐지만, 너무 짜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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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가게 되면 가끔 패스트푸드점에도 갈 수 밖에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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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리뜨
영어권2008/09/02 09:33
요 며칠 가족이 여행 다녀온 것들을 다시 책으로 만들기 위해서 이것 저것 하고 있습니다.

예전처럼 blurb.com 에서 주문할 생각인데, 전에 너무 많은 페이지(200페이지가 넘음)를 넣었던 관계로

중간 중간에 갈라짐 현상이 발생했던 걸 생각해서 이번엔 조금 줄여 보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그게 맘대로 되나요? 거르고 걸러서 줄여 놓은 사진이 2백장이 또 넘어 버렸습니다.

그 중에서 반을 버리려고 해도, 이미 한번 걸러낸 상태이기 때문에 선택이 쉽지 않더군요.

결국, 고민고민하다가 이 사진들을 책 두권으로 만들기로 결정했습니다.

흐흐, 한 권에 100장 정도씩 넣어서 만들기로 결정한 거죠.


근데, 사진을 고르다 보니 '고슴도치도 지 새끼는 귑여다고', 사진들을 제 블로그에 올려 놓고 싶어지더군요.

원래는 가족 사진들 많이 올리는 건 별로 안 좋아하는데,

요 녀석 사진으로 한동안 블로그를 도배할까 합니다.

며칠내로 사진도 주문할 건데 도착하면 다시 간단한 결과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일 때문에 먼저 호주로 가고 (직항), 가족은 나중에 오게 되었는데 아무래도 경비 부담때문에 경유를 타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안 가본 동네로 가라고 홍콩 경유를 선택해 놨는데 잘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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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전 이미 신나있는 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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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홍콩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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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공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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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는 기분좀 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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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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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뼈에 관심이 많은 민수, 아주 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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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차에도 슬쩍 앉아 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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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라면 꿈도 꿀 수 없는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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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다시 호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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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리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