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커가는 모습을 가까이서 지켜보고 있었지만,
이렇듯 행사가 하나 있게 되니 가슴이 뭉클하네요.
벌써 학교갈 나이가 됐나 싶어서요...
책임감도 커지구요...
요 며칠 같이 다니면서 찍었던 사진들을 다시 훑어 보고 있자니,
더 대견해 보입니다.
뭐 해준것도 하나 없는 가난한 부모인데, 이렇게 잘 커주고 있으니 말입니다.
'요미요미'에서 할로윈 축제를 했답니다.
뮤지컬 '피터팬'을 보고 온후에 집에 있는 양말들을 모두 허리에 차고 피터팬 놀이에 열중인 모습
제 생일날 저는 촛불 꺼보지도 못했답니다. -_-;;;
탈에 관한 책을 보고 나서는 하도 졸라대서 인사동에서 사준 탈을 쓰고 신나하는 아들 녀석
어딜 가나 항상 가지고 다니는 필수품이 되었답니다.
마치 맞선이라도 보는 것처럼 분위기 좋죠? 사실 이번에 초등학교 들어가는 아는 누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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